1편) 안철수 의장 '生生한 꿈을 펼쳐라!' - 이름자체가 브랜드. 이분의 말씀은 진짜 살아있는 감동이 있는것 같다.
* 미래의 전문가에게 필요한 자질
1) 상식과 포용력
- 사람마다 상식의 폭이 다르다. 나에게는 상식이지만, 다른사람에게는 아닐 수 있다.
아님 내가 모를 수 있는 영역이 있을 수 있다. 는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
- T자형 인재 ;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다른분야에 대한 상식과 포용력을 갖춘 인재
-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현대사회의 필수
2) 커뮤니케이션
- 다른 분야의 전문가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면서 이루어 가야 한다.
- 현대사회의 전문가 = 전문지식*커뮤니케이션 능력
- A형 인재 - T자형 인재는 개인중심적인 성향이 있다. A형 인재는 사람人모양으로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는 내용 / 상식과 포용력, 커뮤니케이션, 전문성 모두 갖춘 인재
- '탈'권위주의: 정치,사회,경제,문화,기술의 권력과 정보가 대중에게 가 있음.
- 현대사회에서의 기술: 사회의 변화를 반영하고 강화하는 기술만이 살아 남을 수 있음.
3) 긍정적 사고
- 절반의 책임: 실수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선, 그 실수의 절반은 스스로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는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이 필요함
4) 끊임없는 공부
- 경쟁자들은 어느 곳에나 존재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경쟁하지 않는게 아니다.
- No pain,No gain
5) 한계의 극복
- '당신이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다 라고 생각해서 돌아간다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지도 모릅니다.'
- 포기하거나, 물러서야할 이유는 너무나 많다. 힘든 순간에 물러서는 것은 자신의 또다른 한계를 만드는 것.
- 낮에는 의학 공부를 하고, 7년동안 새벽 3~6시 공부를 하고, 이런 것들이 지금 경영자인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나는 참 비효율적으로 산 사람이다.
- 그로 인한 삶의 태도가 나를 만들었다.
- 삶의 태도가 성공을 만들고, 지식은 사라지지만 그 태도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중요하다.
- 산다는 것, 삶 자체는 안정의 반댓말이다. 들어오고, 나가고 변화할 수 밖에 없다. 안정은 환상이며,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다.
Q. 안철수 의장의 가장 잘한 선택과 후회하는 선택은?
- 직업을 바꿀때마다 후회; 습관, lifestyle을 버리고 조직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
- 후회했던 선택이나, 잘한 선택은 CEO가 된 것
Q. 좌우명; 남들보다 더 노력한다는 좌우명이 아직도 유효한지, 본인이 평범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 하나하나 이뤄놓은 것들은 사실 고통의 연속이다. 아직도 두 세배 고생할 각오를 하고 노력을 한다. 그래야 남는 것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