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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

Let's Play Dart!

다트 한 판 할까? 라고 했을때, 멍미? 싶었다. 소녀시절 플라스틱 화살을 고무판에 던져대던 그 기억이 스쳐갔다.-_-  
근데 J가 주섬주섬 꺼내든 저 다트화살! 이거 장난이 아닌거였다! 저 다트화살이 4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다트 게임을 즐겨 하다가 결국 사게됬다고.. 저거 구매하고 나서 성적이 무척이나 UP되었다는데... 정말그럴까?ㅎㅎ
 

그 결과는~~
저주받은 아래 Player4를 보라!
위 뽀대나는 화살의 주인공. 다트를 즐겨하였다는 그 분은,, 꼴등이닷!!ㅋㅋㅋ
플라스틱 화살로 처음하는 나와 D보다도 더 낮은... 저 점수.. 어쩔겨;;


요 위에 장소는 홍대 슈*스 지하에 다트바이다. 아 2층에도 하나가 있긴하다. 지하는 저녁 6시 오픈. 
슈*스에는 맥주마시러 가끔 갔었는데 다트가 있었다는건 그날 처음 알았다.
게임은 다트 기계에 각자 1세트에 3발씩 쏘는 걸로 8세트 진행된다.
개인전,팀전 다 가능하고 금액은 1게임에 500원씩/1인.
다트 가운데는 50, 양방향에 각 칸에 해당되는 점수가 적혀져 있고, 또 중간중간에 더블,트리플로 점프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뭐, 설명보다 무조건 던지다보면 알 수 있다.^^;
1등한 D는 트리플,더블을 경기 끝내고야 알았으니깐..ㅎㅎ


술먹음서 다트게임하기, 아주 괜찮은 것 같다.
아직 많지는 않은거 같은데,, 요거 아주 괜찮은 사업 아이템아닌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