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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런던

런던가면 젤 보고 싶은게 뭐야? 라고 물었을 때 나의 대답은 노팅힐! 그의 대답은 에비로드!




런던날씨에 대한 기대감이 거의 제로에 가까워졌을 때 '에라 모르겠다' 베팅하며 보러간 세븐시스터즈, 

기가 막힌 날씨가 펼쳐져 우리 둘은 반나절 이상 땡볕에서 놀았고, 씨커먼스가 되어 있었고,,



Romantic Note! 런던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