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내가 본 공지영님의 책 속에서,, 그녀는 항상 아프고 힘들고 고민스러운 사람이었다. '나 너무 힘들어요~ 아파요~' 라고 하는 사람은 나한테 매력이 없는것 처럼, 그녀의 책 또한 내게 정말! 전혀! 매력 없었다. '수도원기행'은 읽기가 너무 너무 힘들기도 했다! (결국은 다 읽었다만..^^;) 그런데 이번 책은 참 좋아진다. 엄마는 강하다?! 힘들었던 시절을 통한 깨달음을 딸에게 조심스래 이야기 한다. 내 경험에 엄마가 했던 이야기 (당시엔 잔소리였겠지만..) 를 생각하면 결국은 다 맞더라고.. 그녀도 그런 마음 아닐까 싶다..ㅎㅎ 나도 덕분에 맘이 참 편해졌다.. 좋은 선물 고맙습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공지영 (오픈하우스, 2008년) 상세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