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김제동 스승이 왔다. 얼굴도 닮았고 역시나 웃기긴 한데, 학교에서 봤던 김제동의 시간이 더욱 기억에 남는다. 심지어 나는 지금 이름도 기억을 못하고 있으니,, 죄송허네. 둘. 우리회사는 여자들이 너~~~~~~~~~무 없다. 남자 50명에 여자 3명인 꼴이다. 진짜 이건 너무 심하지않은가? 무슨일만 있으면, 난 여자라는 이유로 불려나가곤 한다. 내 춤을 보고 싶으시다면 우리 워크샵으로 고고씽 @.@ 셋. 유부남인줄 알았던 그분은 노총각! 놀라 자빠지는 줄 알았다. 당연히 아저씨로 알았던 그분이 워크샵 새벽에 문자를 보내셨었다. 난 그분의 잔잔한 마음에 돌을 던진것 마냥 갑자기 부담스러워졌다. 으... 넷. 나는 울팀의 홍일점이며, 기술직군이기에 여자라는 이유로 그냥 튄다. 이런 나... 돌아오는 날..
WoRk
2009. 2. 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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