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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윤 at Ding Dong

단야 2008. 8. 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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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딩동에서 이번엔 윤과 숑과 브런치.

가끔 홍대 카페 중에 들어가기도 망설여 지고,
들어가서도 영 개성넘치는 온니오빠들 땜시 부담 스러운 곳들이 있다.
이 곳은 두번을 가도, 세번을 가도..역시나 좋다.
딩동은 오버스럽지 않다. 누구나 좋아할 만한,어울릴 수 있는 홍대 분위기

사과햄 샌드위치랑 토스트 먹었다. 사진처럼 맛나.
글구 사진은 안찍었지만 엊그제 한번 더 방문하였다.
사장님 언니가 너무 자주 온다고 생각했을 꺼다^^;

이날 윤과 숑과 만나서 실컷 수다 떨고, 헛소리 마구 지껄이다가
쇼핑에 미쳐.. 셋이 합쳐 얼마를 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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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홍대 슈터스
맨날 외국인만 바글바글 한줄로 알았는데 생각보다 별로 없었다.
아 그리고 호가든 생맥주를 팔아서 너무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