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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맨이 돌아왔다!
소름끼치는 조커와 역시나 멋진 베트맨
어두운 고담시, 역시 베트맨은 어둡고 우울해야해.
조커를 연기했던 히스레저가 영화 개봉전 자살했단다.
그래서 인가,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악마.
- 상대적으로 웃긴 악마는 아놀드슈알츠제네거가 했던 아이스맨이랑 식물인간이 아닌가 싶다.

영화 제목이  Dark Knight 였다.
엔딩에서 보고 아!
월욜부터 피곤할 줄 알았는데, 멋진 영화덕에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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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릴적부터 열 번도 넘게 보았던 베트맨 2,
베트맨 리턴즈다.
비주얼이 지금보다는 못하겠지만
어두운 고담시와 고독한 베트맨,
분출된 섹시함의 캣우먼, 무섭지 않은 동정가는 팽귄맨.

베트맨 시리즈 모두를 다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이 두편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