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 가면 무선인터넷이 ‘공짜’

난 스타벅스에 가면 무선인터넷이 '원래부터' 공짜인줄로만 알았는데 아니었던거다!!
지난 주 수욜날 거대한 노트북 들고, 된장녀 텀블러 싸가지고 스타벅스 방문,, 했다가 허탕친,, 아픈 기억,, 아하 -_-;;;

아래는 Network Times 9월 14일날 기사이다.

바로 이렇게 기사가 나와주니, 이제부터 (중요한건 이제부터 10월 말까지) 방문해도 되겠구나 싶다.
된장녀판 스타벅스 텀블러와 함께 60회 방문하잣!

아래 사용방법 삐용뽕뽕~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커피전문점 스타벅스, 포털 사이트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오는 17일부터 10월말까지 약 한 달 반 동안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스타벅스에선 네스팟이 공짜!’ 이벤트를 실시한다.

메가패스 고객이나 다음커뮤니케이션, 스타벅스 온라인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이번 네스팟 무료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노트북을 갖고 스타벅스 매장을 방문 ▶ 주변 무선인터넷을 검색해 네스팟을 찾아 연결 ▶ 인터넷 브라우저를 실행, 스타벅스 웹 인증 사이트에 자동 연결 ▶ 무료 체험 이벤트 배너 클릭 ▶ 메가패스/다음커뮤니케이션/스타벅스 회원(ID) 인증을 거치면 ‘네스팟 월 3시간 무료 이용’ ID를 즉석에서 발급받아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KT의 결합 상품에 대한 간단한 퀴즈에 응모해 정답을 맞힌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스타벅스 텀블러(1만2천원)를, 5천명에게 스타벅스 시음권(5천원)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KT 마케팅본부 한원식 상무는 “25~35세대는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은 곳’으로 스타벅스를 많이 꼽는다”며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곳에서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전국 200여 스타벅스 매장뿐 아니라 TGI, 피자헛,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젊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주요 외식업체 매장은 물론 전국 250개 대학과 인천/김포 공항 등에서도 네스팟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제공해오고 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