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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후 짧막한 단상

현실을 대하게 되었다. 세계 제일의 강국이지만, 반면 안쓰러운 모습도 많이 보았다. 

공부를 많이 해야겠다. 많이 부족하다. 학벌을 좀 더 쌓자. 알찬 과정으로. 

재주를 만들자. 소소한 스킬 또한 늘려가자. 

쓸데없는데 보내는 시간을 단축해야겠다. 

영어는 어느정도로 해서는 안되고, 아주아주 잘 해야한다. 고로 외국계 회사는 결코 나랑 맞지 않았던 것 같다는 슬픈 현실. 

아직 나는 젊다. 이모님과 이모부님은 40대에 안정적인 직장을 박차고 다시 공부하였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었다. 

운동을 하자. 운동복에 요가매트 필히 장만하자. 

남편과 나는 조금 다른 사람이다. 그를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해 줄 것!

좀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면 좋을 것 같다. 요즘은 먼저 다가서지 않으면 안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