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8 Pentaport Rock Festival 기미홍 커플이 준다는 그 팔찌의 의미를 진작에 알았어야 했다. 재성오빠의 꼬임도 진작에 넘어갔어야 했다. 그랬어야만 했던 거다. 항상 들어만 오던, 펜타포트에 입성했던 일요일. 귀로 듣는 음악이 아니고 심장이 같이 뛰는 음악 쿵.쿵.쿵쿵 Kasabian 의 무대를 보면서 쿵쿵쿵 Travis 공연 실황 방송을 들으니, 또 쿵쿵쿵쿵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