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10/13)

몇일 전 부터 어무니가 불꽃놀이 갈 멤버를 구하고자 노력하셨는디, 잘 안됬나 보다, 꼭 누군가는 같이 가줘야 할 것 같아 내가 희생하여 함께 했다 ㅋㅋ 가기전에 커피에 보온병 인절미 가방에 쑤셔넣구 하늘공원으로 gogo 버스 한번 타면 가더라. 몰랐는데 가까워서 넘 좋다. 그다지 이쁜건 모르겠더라 그냥 와~~!! 정도. 강변의 view는 너무 아름다웠지만, 사실 불꽃은 잘 보이지 않는다. 그냥 봤다. 나 그거 봤다. 라고 얘기할 수 있는 정도. 불꽃놀이는 엄마와 함께여서 넘 잼있었다 . 요즘 엄마가 자꾸 좋아진다. 귀여워 죽겠다ㅎㅎ
PreVieW & ReViEw 2007. 10. 1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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