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 (Dark Knight, 2008)
베트맨이 돌아왔다! 소름끼치는 조커와 역시나 멋진 베트맨 어두운 고담시, 역시 베트맨은 어둡고 우울해야해. 조커를 연기했던 히스레저가 영화 개봉전 자살했단다. 그래서 인가, 역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악마. - 상대적으로 웃긴 악마는 아놀드슈알츠제네거가 했던 아이스맨이랑 식물인간이 아닌가 싶다. 영화 제목이 Dark Knight 였다. 엔딩에서 보고 아! 월욜부터 피곤할 줄 알았는데, 멋진 영화덕에 스트레스가 확 풀렸다. 이건 어릴적부터 열 번도 넘게 보았던 베트맨 2, 베트맨 리턴즈다. 비주얼이 지금보다는 못하겠지만 어두운 고담시와 고독한 베트맨, 분출된 섹시함의 캣우먼, 무섭지 않은 동정가는 팽귄맨. 베트맨 시리즈 모두를 다 봤는데, 내가 생각하는 최고는 이 두편인것 같다.
PreVieW & ReViEw
2008. 8.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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