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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더보기
좋은 사람들 만나기만 하면 어떻게 시간가는 지 모르고,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모르겠어서 다음날 엄청 힘들어지는 모임이 있다! BK는 파리에, 기미는 아이땜에, 꼬언니도 앞으로 있을 좋은 일을 준비하여 예전과 같이 부어라 마셔라 시끄럽게 달리지는 못한다고 해도 여전히 좋은 모임~ 멘토스럽고 가끔은 진짜 큰오빠스러운 재성오빠, 왠지 예리하게 통찰하는 듯한 홍규오빠의 조언에 아주 작은 고민부터 줄줄이 다 풀어놓은 것 같다. 어제 그렇게 다 말하고 나니깐 오늘은 진짜 고민스럽다. Be a Realist. 현실을 직시하자. 더보기
재미있게 사는 방법 한 단계 올라서고 나서 다음 단계에 가기까지, 다음 단계에 올라서기 직전에 가장 많은 노하우와 지식 깨달음이 있는것 같다. 다음 단계에 올라서기까지 한 참이나 걸릴 듯한 느낌, 지금 나는 똑똑하게 잘 헤쳐나가지 못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내가 재미있고 즐겁게 사는거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새인가 나도 모르게 중요한게 외형이고 타이틀이라고 여기고 있다. 내 즐거움을 찾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될까 요새 많은 생각이 든다. 회사생활 조금 하고 나니 더 고민이 늘고, 나이든게 티가 난다. 동문모임이 있다. 과연 어떤 모임이 될까? 좋은 직장을 가진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히고, 좀 더 확장된 네트워크를 쌓기 위한 - 어쩌면 사회적인 모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님 학창시절의 우리로 고대로 돌아가.. 더보기
차근차근 해나가기 봄인듯 싶더니 성큼 여름이 되버렸다. 더위를 많이 타서 매년 힘들었는데 올해는 빵빵한 냉방시설이 있는 곳으로 옮겨와서 아주 다행이다~ 이번주에는 회사행사가 많다. 건강검진. 오늘 받았는데 무조건 다 건강하단다. 기억에 남는건 근육량... 오른다리 왼다리 근육량이 상당하다. 나도 꿀벅지....--;; 밸런스를 위하여 이젠 팔근육과 복근을 키워야겠다. ㅋㅋㅋ 글고, 목요일에는 호프데이, 금~토요일에는 채널파트너 워크샵, 알고보면 먹고 노는 엠티가 있다. 용평이다. 노는건 좋아도 넘 멀어 ㅠㅠ 행사는 많은데 요새 부서 분위기는 좋지 않다. 최고로 좋아하는 보스 of 보스의 자리가 비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좋게 잘 정리되어 그대로 쭈욱 함께 가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요샌 참 달달하게 지내고 있다. 나를 최.. 더보기
[Update] 2011년 새해 계획 * 업데이트: 2011년 5월 26일 완료 3. 엄마랑 여행가기 - 완료 (2011/1/29~2/1 : 북해도) 진행 중 '분발하자!!' 1. 책 읽고 Review 10 개 이상 작성 - 2-3권 밖에 못 읽었다. 리뷰는 한 건도 없네;; 2. 영어공부 - 토익900이상 4. 돈모으기 - 아껴쓰자....쩝 새로운 계획 6. 해외여행: 목적을 가지고 떠나기. 멀리가보기 7. 새로운 운동 배우기 8. 피아노 곡 하나 완벽하게 외우기 9. 몸무게 유지 10. 곱슬 파마 하지 않기 보류 계획 5. 주변인 3커플 이상 성사시키기 완벽한 지덕체를 갖추기 위한 세심한 계획들 추가. 나는 위한 계획 우선, 남들을 위한 계획은 잠정 보류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