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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2008년 같다. 작년 한해 정리 하반기 정리가 이제야 끈났구나!! 올 한해 왠지 빡쎄게 살아야 할꺼 같다. 음 지금까지 짜본 올해 계획을 정리해 봐야지 1. 환경을 위해 종이컵 쓰지않기! 이건 지금까지 진짜 잘 지켰당^^ 2. 회사를 위해 올해 최대한 돈 안쓰고 교육할 수 있는 껀 수 만들기. 돈 버는 만큼, 과연 일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할때, 일을 안할 수 없겠더라고~ 일 할만큼 해서 인정받자. 그러고 나서 딴걸 생각해보던지 할 때. 3. 나를 위해 - CCNA. PMP준비 CCNA는 담주까지 딸꺼구 이건 식은 죽이다..;; PMP는 올해 하반기 부터 준비해야 할꺼 같다. 경력 인정 받으려면 그렇다. - 피아노 연습 계속, 영어공부 계속 - 멘토 만들기~ (어쩜 올해 한명 만난거 같다! ..
2006년에는. 운전면허를 땄다. 수영을 배웠다. 성당을 다시 나갔다.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2007년에는. 피아노를 배웠다. 회사에서 일을 맡았다. 영어공부를 했다. 태국에 다녀왔다. 성당을 다시 안갔다. 가족을 좀 더 생각하게 된것 같다. 올 겨울엔 보드가 너무 잼있다. 2008년에는 멀할까? 나는 너무 많은 선택을 쉽게 하고, 쉽게 포기한다. 집중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진행해보자. 그렇다고 해서, 머무를 필요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절대 머무르지 말자. 발전하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자. 2008년은 좀 더 알차게 살아보자. 주문을 걸듯이 계속 중얼중얼.. 그렇게 살자.
그리고 보드 타러 고고씽!!!
어제 그제 계속 야근을 하는데 자꾸 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이고, 힘든 업무도 아니었는데, 이틀이나 꼬박 야근을 하고 나서도 이건 머지 싶었다. 만족할 만한 멋진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스로 배움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모든 일에서 배움을 스스로 찾아라? 참 어렵다 그런 얘기 진짜 젠장이다 인터넷 기사에서 우리나라 삼십대의 직장인 88%가 아직도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정체성을 찾기 못해 오춘기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항상 나의 서른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지금 나의 서른이란 정말 큰 의미인데,, 만일 나도 그렇게 된다면? 벌써 서른인데, 아직도? 후.. 서른이 되어서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을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만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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