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년 마지막 황금연휴 2009년 황금연휴 시작을 가족들과 함께~ 어디갈까 어디갈까? 하다가 혜경이가 갑자기 '양떼목장?'.. 아무 계획 없고, 딸랑 추리닝 한벌씩만 싸들고는 - 물론 엄마는 중무장이었지만 ㅎㅎ - 대관령으로 고고고! 평소에 서로 얼굴보고 제대로 말 할 시간도 없는 우리 가족들은 차에서 조근조근 수다다. 물론 메인은 혜경이의 뱅크라이프~ 다행이 4월 실적 압박에서 벗어나게되 온 가족이 한숨을 돌릴 수 있었다. 고생이 많다~~ 영동고속도로 타면서 조금 막히긴 했는데, 나름 각오한거에 비해서는 금방 도착했다. 한 4시간 반정도 걸렸나? 음.. 양떼목장 표지판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길을 헤매지는 않았지만 밑에 주차하고 한참 올라와야 한다. 우리가 양떼들을 본 시간은 오후 4시쯤이었나? 짜자잔~~! 양떼목장 갔다가 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