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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보고 느끼는 만큼 얻을 수 있다 와우 요새 참 버라이어티한 하루하루다. 먼가 하나도 제대로 되는거 같지 않은데 그럭저럭 흘러간다. 블로그 업뎃을 안해서 그런가 정리가 도통 되질 않는다. (사실 나 혼자 엉망이다.. -_-) 최근 나만의 이슈! 하나, 술자리 기피현상. 두번째, 이런저런 교육들로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되었다는 것, 세번째는 트위터, 하나더 추가하자면 아이폰 (살꺼다 4G언제 나오겠어 그냥 질러버려야짓!) 오늘은 간만에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재미있는 거리를 남겨봐야겠다. 어제 마케팅관련 1일 교육을 들었다. 중소기업근로자를 위한 모 정부지원의 교육프로그램인데 주말마다 계속 있는 프로그램이다. 과정명은 ""한 번에 끝내는 마케팅 이해" 강사는 김용태 소장님(교수님?) www.mkyt.com 결론적으론 토요일 8시간이 아깝지 .. 더보기
CEO에서 사원까지 마케팅에 집중하라 마케팅에 대한 이훈섭 교수님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마케팅의 개념을 온 세상의 원리와 연관시켜 강의를 하셨다. 지금도 교수님 책을 가지고 있는데, 책만보면 이건 꼭 철학서 같다. 그리고 교수님의 일상적인 역사 바로 잡기 운동 하나!! 대한민국 사상 최초 마케팅을 몸소 실천하였다는 부보상에 관한 것. 특히 "보부상이란 단어는 잘못되었다. 이는 부보상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그 이유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었는데, 일제시대 부보상의 정신을 말살시키기 위해 보부상으로 명칭을 바꿔 불렀렀다는.. 사실 좀 가물가물하지만, "보부상은 잘못된 말이다. 부보상이 맞다!" 암턴, 그 학기에 난 "부보상 야후 검색어 올리기" 아이디어를 내서 A+을 받았다. 수업시간에 "정혜원이 누군가?" 이런 불림도 받았고.ㅎㅎㅎ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