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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간

단야 2008. 4. 29. 15:40

4월 12일. 이후 많이 바뀐거 같다. 

쉽게 포기하게 되고, 쉽게 저지르게 되고,, 갑자기 모든게 쉬워졌다.
앞으로가 더 쉬워질 지 모르겠다.

아 진짜 이제 겨우 보름지난거 였구나.

쉽게 생각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