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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피곤해서 홍삼을 사먹어야 겠다고 했던 말을 듣고는  
손수 수삼을 갈아 환상의 믹서로 만들어 건내준 숑
지도 피곤했을 텐데,, 생각만 해도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머리가 터져나갈꺼 같아서 마인드 컨트럴이 필요한 때에, 윤의 딱 맞는 선물! 아주 좋아~

아침부터 깨진 내게 종류별 커피를 챙겨서 조용히 갖다주던 지은언니,
오늘 내 맘속에 들어갔다 나오셨나, 나이스 타이밍에 센스있는 2차 방문까지~


그래서 웃을 수 있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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