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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

평화누리공원 (10/26)

단야 2008. 11. 23. 13:31
한달 전 방문기- 노곤했던 일요일, 온 가족이 자유로를 타고, 평화누리로 나들이 가다.

바람이 무지하게 불어서 평화롭게 거닐고자 했던 애초의 마음을 접고,
카페에 들어가서 차 한잔씩 하고 바깥은 대충 휭 둘어보고 - 또 밥먹으러 일산으로 고고.

일산 풍동 애니골가서 이곳저곳 보다가 잎새 라는 쌈밥집에서 먹었다.
엄마 말로는 나름 유명한 곳이라고 하는디, 난 그냥 그랬음.
페인트 칠한 냄새,, 그리고 약간 비싼듯한 가격,, 쫌 가격 내려도 괜찮을꺼 같은데..
야채가격이 넘 넘 비싸~~!

아부지 잔소리 일발 장전ㅋㅋ

다들 꾀죄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