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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활은 간단히, 회사 집 이다.

얼마전 휴가도 있었고 컨디션도 계속 안좋아져서 잠시 여유를 갖자고 했었는데
꽤 돈과 힘을 들였던 영어만 멈춘 꼴이 됐다.


일단 얼마전부터 생각하고 있는 약간의 꺼리가 생겼다.

어쩌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일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계속 견주어 보고 있는데,
스물일곱이라는 나이에 완전한 새로운 시작이라는건 역시 쉽지 않다.

생각해보자.


일단 너무 먼 앞을 생각하지는 말아야 하겠다.
당장 주어진 일 하나하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고, 차근차근 하나씩 준비를 해나가봐야겠다.
그러다 아니면, 아닌 거고.


일단, 영어 좀 더 강도를 높혀서 열공하고, 계속 시간날때는 관련자료를 찾아보자.
힘내자. 난 할 수 있다! 아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