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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

펜타포트 2009 셋째날

단야 2009. 7. 27. 13:14
Rock心으로 대동단결을 외쳐대던 일행들은 모두 지산으로 갔고,, 난 넘어가지 않았고,, 더 큰 여름휴가 계획을 위하여!!
근데 우연히 지은언니가 펜타초대권을 줬다. 그래서 생각도 못했던 펜타에 어찌어찌 가게되었다.
나의 9년 지기 땡구와 고고씽!  그의 2달된 여자친구의 질투와 미움을 받으며.. ㅠㅠ
(앗, 땡구 신차뽑았더라.ㅎㅎ)

우리가 간 날은 셋째날, 
7월 26일 이날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부활과 갤럭시익스프레스만 알고 있어요..
음악은 머 즐길수 있으면 되는거니깐요!ㅎㅎ
 

갤럭시익스프레스~ 시원하게 웃통벗어주셨다ㅎ

LENKA 오 너무 좋았음!!

마지막 헤드라이너, 부활.. 관객보다 더 감동받은 보컬,, 멘트에는 쥐약이시나 외모는 훌룡하세요!


뽀나쓰~

인천 모처에 우리 승기마을이 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