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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직장에서 스트레스도 받고, 사람들 이야기도 듣고, 부딪치기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그래도 나는 어디어디 소속이라는 소속감,, 안타깝게도 내가 생각하고 있던 사회 구성원의 이미지는 직장인 하나로만 이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런 이상적인 모습이 나만 하는걸로는 안되려나보다. 주변 사람도 이 모습이길 바라는 욕심이 있는것 같다.
유쾌하고 행복한 개인주의에다가 다른 사람을 끼어넣으려니, 이기주의가 되어 버린다.
요새는 내가 별일이 없나보다, 이게 젤 걱정이게.
당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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