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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애정돋는 남편.
장난치다가 침실로 도망가서 문 잠궈놓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조용하길래 슬쩍 나오려니,, 어랏. 문이 안열린다.
나를 가둬놓는 다며 화장실과 침실 문을 저렇게 묶어놓았다.
날씬한 나, 엄청난 파워의 소유자 나는 저걸 열고 나왔지만...
이렇게 신랑은 나를 또 강하게 만든다. '어디 한번 끝까지 해보자!'
결혼하고서 꽤나 즐겁게 살고 있다.
서로 좋아하는게 어느 정도 맞고, 서로 성격을 이미 잘 알고 있고, 그러다보니 적당히 배려하고,
특히 기모진은 나한테 뭔가 특별히 바라는게 없다고 한다. 지금 이대로만 이렇게만 해도 좋다고.
나는 자꾸 뭔가를 더 바라는거 같아서 이럴때면 반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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