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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재미


피아니스트 쩡이라고나 할까?

정말 배우기 싫었던 피아노가 이렇게 잼있었다니.
피아노 학원 마지막날 정말 쾌재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다.ㅎㅎ

그간 너무 궁금했던 코드를 이제야 알아가니 정말 이건 흥미만땅이다
어제도 피아노 치다가 시간을 보니 새벽 두시였다....에구;;

먼가 재미있는 일을 찾지 않음 심한 우울증에 빠지는거 같다
언제부터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만.
무슨 조울증 이런거 같기도 하고.
나는 심심함을 우울함으로 바꿔버리는 재능이 있다.


암쪼록,
지금 한국시리즈 진행 중이다. 어젠 두산이 일승챙겼으니, 오늘은 스크가 챙겨라!
흥미진진하게 가보자! 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