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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 ReViEw

느끼다. 동키쇼!

단야 2007. 12. 31. 11:55
간만에 아주 화끈한 쇼를 봤다!!

동키쇼!

그대들은 어디서 날라온 천사들이란 말이요!!
여인네들의 눈이 즐겁고 마음이 요동친다. 심하게 느꼈다;;;
남자들이 왜 엄한 곳(?)에 가는지 이해하게 됬다..ㅎㅎ


1월 중순에 막공이라던데 다시 볼 수 있을까나?
글쎄, 시즌2를 기대해봐야겠다.^^


아주 조금의 정보를 보태면,
- 동키쇼 극장은 대학로 민토본관옆인가 스타벅스 맞은편 바로다.
  지하이기 때문에 크게 보이지는 않는데. 공연 시간이 다다르면 모퉁이 옆에 길게 늘어진 줄로
  알아챌 수 있을 것 같다.
- 착한 태용씨도 나온다. 아니 섹쉬한 태용씨이기도 하다.
- 카리스마 만땅 오빠들, 아니 동생들일 수도..   조혜련이라는 끼 많은 배우까지도.
  정말 대단한 끼를 가진 사람들 같다.

화끈한 2007년의 마무리!
사랑해요 동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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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키쇼는 이렇다고! (동키쇼 네이버공식 카페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