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있음! ^^ 올 댓 와인 상세보기 조정용 지음 | 해냄출판사 펴냄 와인 경매사가 알려주는 와인의 모든 것을 담은『올 댓 와인』. 이 책에서는 와인을 제대로 고르는 법에서부터 저렴하게 분위기를 내면서 와인을 즐기는 법 등을 상세하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올 댓 와인》에서는 와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기는 방법과 보르도산 와인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 와인 경매 이야기와 자신들의 고집과 철학으로 독특한 와인을 만들고 있는 현대의 디오니소스들, 와인 평론가들이 최고로 꼽는 와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bs채널의 지식 e 라는 프로그램. 처음엔 이게 먼가 싶었다. 광고도 아닌 것이, 영화도 아닌 것이, 다큐멘터리 인가? 일요일날 우연히 내가 채널을 돌리는 그 어떤 시점이 매번 동일했고, 매번 다른 주제의 짧은 이 프로그램을 볼 수 있었다. 나한테는 정말 짧은 자극이었다. 항상 감명깊고, 항상 나의 지식의 범위를 넓혀 주는 것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유익한 프로그램. 정말 흥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책도 샀지만.. 책보단 영상이 강력하다. 감명 깊었던 것 중에 지금 기억나는건, 퓰리쳐 상에 관한 거였는데, 그건 돌아다니는 동영상을 못찾았고, 아래 삽입한건 8% 이야기 라는 혈액형 관련 이야기다. 시리즈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제작되었고, 그 시간도 굉장히 오래된 프로그램이다. 안 본 것들은 천천히 하나씩 ..
비포앤에프터 (Before & After) 성형외과 라는 드라마가 있다. 들 아시는지? 엠본부에서 일요일 늦은 밤에 하는거 같은데, 주말 밤인가? (확인해보니 일요일밤 11:40이다.) 완전 꽃혔다! 그리고. 이진욱이 나온다! 이 한가지 사실에 시작하여 주말 내내 2회를 몰아봤다. 그러고 보니, 첫회를 못봤네. 성형외과에 얽힌 사람들간의 헤프닝. 소이현이 연기한 순수한 간호사 기남이랑, 이진욱이 연기한 수술못하는 닥터 한 실력만 좋은 닥터 최, 그리구 섹쉬한 상담실장 윤서진. 병원에 찾아오는 기가 막힌 손님들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연결된다. 점점 주요 등장인물들의 아픔도 나오고 말이다. 간만에 대박이다. 센스있는 드라마. 끝까지 기대하면서 봐야지!
이제야 2008년 같다. 작년 한해 정리 하반기 정리가 이제야 끈났구나!! 올 한해 왠지 빡쎄게 살아야 할꺼 같다. 음 지금까지 짜본 올해 계획을 정리해 봐야지 1. 환경을 위해 종이컵 쓰지않기! 이건 지금까지 진짜 잘 지켰당^^ 2. 회사를 위해 올해 최대한 돈 안쓰고 교육할 수 있는 껀 수 만들기. 돈 버는 만큼, 과연 일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할때, 일을 안할 수 없겠더라고~ 일 할만큼 해서 인정받자. 그러고 나서 딴걸 생각해보던지 할 때. 3. 나를 위해 - CCNA. PMP준비 CCNA는 담주까지 딸꺼구 이건 식은 죽이다..;; PMP는 올해 하반기 부터 준비해야 할꺼 같다. 경력 인정 받으려면 그렇다. - 피아노 연습 계속, 영어공부 계속 - 멘토 만들기~ (어쩜 올해 한명 만난거 같다! ..
작년 10월에 사둔 책인데, 이제야 꺼내들었다. 너무 많은 도움이 됬다. 강인선 기자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많은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강인선 기자님의 글 또는, 유명인의 글, 그녀가 책에서 인용한 글 등 중간중간 와닿았던 부분이 참 많은데, 앞에서 부터 몇 구절만 옮겨 적어본다. 연수 시절 지도 교수는 "내가 하버드 대학 법과대학원을 다니며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은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마라'는 것이었다" 고 말한 일이 있다. 조직문화의 압박이 심해서 튀는 사람들에게 집단적,심리적 압력을 가해 자신들과 똑같이 만들어놓든지 아니면 내쫓든지 양단간에 결판을 내고 마는 우리 문화에서는 남과 다르게 생각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버티기 위해선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창의적인..
2006년에는. 운전면허를 땄다. 수영을 배웠다. 성당을 다시 나갔다.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2007년에는. 피아노를 배웠다. 회사에서 일을 맡았다. 영어공부를 했다. 태국에 다녀왔다. 성당을 다시 안갔다. 가족을 좀 더 생각하게 된것 같다. 올 겨울엔 보드가 너무 잼있다. 2008년에는 멀할까? 나는 너무 많은 선택을 쉽게 하고, 쉽게 포기한다. 집중해서 인내심을 가지고 진행해보자. 그렇다고 해서, 머무를 필요는 없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머물러 있는 것이다. 절대 머무르지 말자. 발전하고 계속 업그레이드 하면서 살자. 2008년은 좀 더 알차게 살아보자. 주문을 걸듯이 계속 중얼중얼.. 그렇게 살자.
- Total
- Today
- Yesterday
- 팀엠티
- 좀비
- 제주
- 서른살 꿈에 미쳐라
- 독도가 달린다
- 카오산
- 렛미인
- 선처리 후보고
- 마케팅
- 인재전쟁
- 퐁피두센터 특별전
- 동양인재개발원
- 마라톤
- 강성욱
- 2008년
- 커피프린스
- 봉사활동
- 피아니스트 쩡
- 워낭소리
- 경주
- 나 싸이할적
- 아홉수
- SERI추천도서
- CEO Exchange
- CEO특강
- 정만원
- 권댈님
- 역량교육
- CISCO
- 홍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