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주 화끈한 쇼를 봤다!! 동키쇼! 그대들은 어디서 날라온 천사들이란 말이요!! 여인네들의 눈이 즐겁고 마음이 요동친다. 심하게 느꼈다;;; 남자들이 왜 엄한 곳(?)에 가는지 이해하게 됬다..ㅎㅎ 1월 중순에 막공이라던데 다시 볼 수 있을까나? 글쎄, 시즌2를 기대해봐야겠다.^^ 아주 조금의 정보를 보태면, - 동키쇼 극장은 대학로 민토본관옆인가 스타벅스 맞은편 바로다. 지하이기 때문에 크게 보이지는 않는데. 공연 시간이 다다르면 모퉁이 옆에 길게 늘어진 줄로 알아챌 수 있을 것 같다. - 착한 태용씨도 나온다. 아니 섹쉬한 태용씨이기도 하다. - 카리스마 만땅 오빠들, 아니 동생들일 수도.. 조혜련이라는 끼 많은 배우까지도. 정말 대단한 끼를 가진 사람들 같다. 화끈한 2007년의 마무리! 사..
지난주 토이의 신보를 들으면서 울컥했던 적이 몇번이었다. 괜실히 삼실에서 듣다보니 괜히 울컥했는데 귀에 이어폰 꼽고 있던 지라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감정은 아니었지만 정말 괜히 우울하고 슬픈 오후였던 적이 몇번있었다. 올해 첫 번째로 받은 생일 선물이 토이의 6집 CD이다. 왠지 모르게 또 울컥했다. 한참 시간이 흐른 뒤 어른이 되어, 이 노래를 기억해 주렴. 안녕! 아직 정말 센치한 감정이 살아있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다. 끝도 없는 우울한 기분 앨범 속지 보니깐, 아주 작은 유희열씨의 딸 사진도 있던데 그런 행복한 사람이 만든 이 음악이 왜이렇게 우울한건지. 왠지 그런 토이의 음악 그런데 하도 토이토이 이러니깐 또 왠지 모르게 듣고 있는 자체가 영광스럽기도 하고. 에라이 모르겠다. 빡쎈 월욜 ..
그리고 보드 타러 고고씽!!!
어제 그제 계속 야근을 하는데 자꾸 왜 이것밖에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 어려운 문제도 아니이고, 힘든 업무도 아니었는데, 이틀이나 꼬박 야근을 하고 나서도 이건 머지 싶었다. 만족할 만한 멋진 결과물이 나온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스로 배움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모든 일에서 배움을 스스로 찾아라? 참 어렵다 그런 얘기 진짜 젠장이다 인터넷 기사에서 우리나라 삼십대의 직장인 88%가 아직도 앞날에 대한 불안감에.. 정체성을 찾기 못해 오춘기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항상 나의 서른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지금 나의 서른이란 정말 큰 의미인데,, 만일 나도 그렇게 된다면? 벌써 서른인데, 아직도? 후.. 서른이 되어서도 지금과 같은 고민을 안고 있을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만은 내가..
지산리조트에 다녀왔다. 목동 까르푸앞에서 무료셔틀타고 왔다리 갔다리~ 갈때는 8시 정도에 타서 1시간만에 도착한 것 같고, 올때는 길이 좀 막혀서 생각보다 걸렸지만, 교통편이 너무 편하다 기름값 안들고, 셔틀비도 안들고. 이번엔 보드를 좀 더 배워보고자, 전문강사님을 섭외했다. 이름은 유승* 였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암턴 굿!! 레슨받고 리프트 오후권끈었는데, 해피아워 끊는게 나을 뻔했다. 참고로 해피아워는 오후 3~4:30, 9~10:30 15처넌이다. 앞으로는 무료셔틀타구 가서 강습좀 받거나 혼자 연습하구 해피아워 끊어서 리프트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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