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오늘 회식장소는 여의도 벌리츠 길 건너! 즉, 학원 바로 건너편이다. 회식이라고 개인 생활을 포기해야 하는 우리네의 직장 생활은 잘못인가, 아닌가. 잘못이지 않나? 그럼 당당히 나가? 이건 아니잖아. 또 나는 이렇게 쉽게 회사에 충성을 한다. -_- 그럼 뽀사지게 먹어보자. 회식이란 이런 것이다. 학원비만큼 먹으려면 친구 서넛은 불러야 하겠다. 이런 미련. 흑.. 직장인이여, 포기하라!

쌀쌀해진 날씨에 반팔티 하나 입구 슬리퍼 신고는 동네슈퍼도 못나가는 때가 됬다 참 시간하며.. 주말에는 상큼하게 머리도 자르고 염색도 하고 빠마도 하고. 욕심은 많았는데.. 머리속에는 윤X혜 머리 처럼 또는 백지X 머리처럼? 허나 결국은 회사원 짧은 단발이시다 벗어나지 못하는 요틀.. 이거 어떻게 안될까? 주말 내내 컴퓨터 켜보지도 않고 있다가 좀 전에 괜히 메일 체크해가지고는 급 우울모드다 이제 바쁜거 다 끈났다 하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골치아픈 일이 하나 더 있다 젠장 다시 워어어어얼요일이구나 직장인의 일요병 (사실 난 월요병이 아닌 일요병이 심하다.) 정말 죽고싶을 만큼 싫은 일욜 늦은밤. 갑자기 내일은 왠지 모르게 학교에 가고 싶다

1.그 놈 한 사람을 만나면서도, 그 관계를 확신하지 않는다는 것은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난 그런 놈을 보면 분노부터 치밀어 오른다. 미친놈.. 근데 누군가는 그 사람이 좋단다. 양쪽 볼에 가득 욕심을 물고 있는 그 놈이 좋단다. 난 그놈에게 지극히 정상적인 연애를 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들의 결혼이 그 끝일 꺼라 생각을 한다. 그런데 그건 아니란다. 그 놈을 보면 정말 대책이 안 선다. 2. 친구의 친구 친구야!!! 3. 스트레스 holding 하고 pending 하고 있다는 자존심 상하는 말 터진 눈물, 속상함, 억울함, 짜증 일. 요즘 진짜 욕나와

위시리스트 백만개..but 딱 이만큼만. 1. STRIDA 구매 2. 피아노 학원 등록 3. YAMAHA 건반 구매 4. 놋북 액정 교체 아.. 백마넌만~~~~~

피아니스트 쩡이라고나 할까? 정말 배우기 싫었던 피아노가 이렇게 잼있었다니. 피아노 학원 마지막날 정말 쾌재를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말이다.ㅎㅎ 그간 너무 궁금했던 코드를 이제야 알아가니 정말 이건 흥미만땅이다 어제도 피아노 치다가 시간을 보니 새벽 두시였다....에구;; 먼가 재미있는 일을 찾지 않음 심한 우울증에 빠지는거 같다 언제부터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만. 무슨 조울증 이런거 같기도 하고. 나는 심심함을 우울함으로 바꿔버리는 재능이 있다. 암쪼록, 지금 한국시리즈 진행 중이다. 어젠 두산이 일승챙겼으니, 오늘은 스크가 챙겨라! 흥미진진하게 가보자! 키키

제일 중요한 것은 컨디션 관리. 되도록이면 무거운 건 들고다니지 말자. 특히 노트북;; 편안한 단화도 하나 사자. 음. 복장도 좀 더 편하게 해야겠다. 그리고 티비는 끊자! 그 시간에 운동을 하자. 어제 간만에 뛰어보니 기분이 상쾌했다. 아마 날씨때문인듯 하다. 기분 좋은 날씨인 만큼 운동하면 괜찮을 것 같다. 일찍 일찍 자자. 잠이 안올때는 다이어리에 내일 할일 걱정되는 일 등을 빼곡히 메모해 놓자. 부담이 줄어 그래도 편안히 잠들 수 있다. 그래도 잠이 안오면 차라리 술을 마시자. 절대 컴터 키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아침에 십분 먼저 일어나는건 생각보다 그리 힘들지 않다. 마음 굳게 먹고 십분씩 십분씩 일찍 일어나는 습관, 일찍 나서는 습관을 만들자. 그럼 아침에 택시타는 일도 줄어들 것이다. 영어공..

'일 잘하는 여자보다 정치 잘하는 여자가 돼라. 결혼하기 전에 동거해라. 단, 아무도 모르게! 공부는 빚내서라도 해야 한다.’ 오늘 읽은 책"여자 나이 스물아홉, 일할까 결혼할까 공부할까?"의 핵심 내용이다. 난 오늘 보름달을 보면서, 새삼스레 이와 일맥상통하는 소원을 빌고야 말았다..;;;

쌈싸페07' 나는 언더성향은 아닌데, 왠일인지 익숙한 그룹들이 많다, 것도 좋아라하는! 진짜 이건 나를 위한 라인업. 와우. 요건 불꽃놀이~ 한 오년전에 가보구 못가본거 같다. 올해는 가볼 수 있으려나..? 이렇게 좋은 행사는 많다. 그.러.나 같이 갈사람이 없을 것 같다...ㅠㅠ 목요일임에도 금요일처럼 느껴지는 노곤한 오후. 궁시렁궁시렁궁궁궁시렁~

아침부터 비가 온다 주르륵 주르륵 내 맘도 주르륵 주르르르륵 어제도 주르륵 주르륵, 오늘도 주르륵 르르르륵 계속 흘러내리기만 하는 소모적인 감정상태. 날 갈구는 태국 언니들을 보면서! 뿅뿅뿅!!

출력불가로 판정되어 블로그에 올려본다 (이 방대한 분량이란 -_-;;;) 시간날때마다 보면 꽤 괜찮을듯 하기에 간간히 볼 요령으로. 음.. 그냥 주저리 주저리 요즘 회사에서 말이지.. 나의 업무태도 중에 보고하는 부분이 약간 문제가 있다고 하신다. 전 팀장님도 이번 팀장님도 그렇게 지적하신다. 선처리 후보고! 나의 업무에 있어서 특히 독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왠지 불안불안한 업무 진행. 자꾸 기 죽는다. 정말 이런걸 원하는건 아니었는데. 가끔은 억울한거다. 어디가서 일못하는 사람은 아니었다는 거다. 왠지 속상하다 맘같지 않아서. 난 칭찬만 먹고 살고 싶다. 안되는 걸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