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무지하게 재미없는 블로그가 될 지도 모르겠다. 계속 영어스크립트만 써넣으니.. 진짜 무슨 영어공부 디기 열심히 하는 사람 같네. 아닌데.. shame on me!ㅋㅋ 힘내고, 좀 더 부지런하게. 밑에 박스안에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나온 글귀. 잘되는 나, 잘되는 너 몽상이 아닌 꿈을 꾸는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거대한 목표를 세우고 위대한 일을 이루려는 사람과 가까이하면 우리도 그렇게 된다. 우리가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도록 도와줄 사람을 사귀어야 한다. - 조엘 오스틴의《잘되는 나》중에서 - * 꿈도 전염이 됩니다. 좋은 꿈을 가진 사람과 어울리면 좋은 꿈의 소유자가 되고, 그 꿈이 이루어져 가는 것을 내 일처럼 도와주면 자신의 꿈도 어느덧 현실로 바뀝니다. 나도 잘 되고, 우리도 잘 됩니다...
Channel쪽도 Marketing쪽도. 머 나한테는 다 같은 말이다. 지금 분야에서 확장하면서도 흥미로운 분야다. 이쪽으로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자격증 따고 영어실력 높히면서 좀 더 인내해야 좋을지. 어디선가에서 완전히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맨날 뻔한 고민이긴 하지만. 요즘 너무 머리가 아아아프다. 내가 너무 자만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정답은 간단하다. 새로 시작하는 좋은 자리를 찾는 동시에 실력 배양을 하는거지. 보통 여성들은 멀티플레이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난 왜 안될까 모르겠다. 난 너무 극과 극으로 달려간다. 정말 고쳐야할 점이다. 그건 그렇고. 나의 캠페인! No3T = No TV, No Taxi, No Talk 나보다 더한 누군가가 있음을 잊지말고, 아잣!
어제 무릎팍도사에 추성훈 선수가 나와서 무효판정 경기 후 자신에게 너무 힘든 시기에 병으로 아픈 힘든 친구를 보면서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고 깨달았다고 한다. 오늘 우리 스터디 멤버 중에 한분이 아버지가 얼마전 큰 수술을 받아 그간 활동에 소홀했노라고, 별거 아니지만 사실 아무것도 한거 없는 우리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메일을 보내셨다. 세상에는, 아니 세상까지도 아니고 내 가까운 주변에도 힘든 사람들이 참 많을꺼다. 말은 안해도 그럴꺼다. 이까짓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스스로 너무 약한 모습을보인거 같다.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
대회가 약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일반적으로 2주 전이면 훈련을 줄이는 시기이지만 일반적인 훈련 프로그램에 맞추기에는 빠듯하네요. 일단 가시기 전에 10km를 뛰어 보셔야 합니다. 두번 정도 뛰시면 좋겠지만 바쁘시면 한번 정도라도 뛰어 보심이 좋고 만약 그것도 무리라면 8km 정도라도 뛰어 보심이 좋습니다. 장거리를 완주하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10km를 1시간 안에 완주한다고 목표가 잡혀 있다면 1km당 6분 페이스입니다. 이는 100m를 36초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뛴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대부분 초보자들은 힘껏 뛰고 숨차면 쉬고 다시 힘껏 뛰고 숨차면 쉬고를 반복하다가 얼마가지 못해 지쳐버립니다. 그것보다는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힘들이지 않고..
* 회사 그룹웨어에 누가 올린 글인데, 읽으면서 찌릿한게..공감도 되고.. 삼십이건 사십이건 이런 생각은 하게 될꺼 같다. 중산층의 가정에서 태어난 어떤 사람이 있었다. 부모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란 그는 고등학교까지의 교육을 마치고 점수에 맞춰 대학에 들어갔다. 입시 공부에서 벗어났다는 해방감에 젖어 실컷 놀던 것도 잠시, 중간에 군대를 갔다 와서 다시 복학을 하고보니 그의 나이 24세였다. 다시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집과 학교만을 오가며 열심히 취직 준비를 한 결과 졸업과 동시에 괜찮은 회사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때 그의 나이 27세였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회사에서 하는 일들이 거의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배운 지식만으로도 능히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 때 그는..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이건 알프레드 식 표현이다. 어떻게 그렇게 이럴수가 있나!! I was there!! 시청에서 바라 본 남대문은 하얀 연기가 나는 모습이었다. 헉 저게 모야? 다가가면서 촬영중인가 싶을 만큼 소란스럽지 않았고, 불길은 보이지 않았다. 희뿌연 연기가 계속 흘러났지만 금방 잡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생각보다 크지 않겠지 그렇겠지. 애써 안도시키면서 집으로 돌아왔는데.. 세상에! YTN에서 생생하게 중계하는 그 모습은 내가 본 남대문이 아니었다. 그 이상이었다. 불길은 치솟았다. 지붕이 내려앉았고. 결국 전체가 무너져버렸다. 오늘 아침에 사진으로 보니 정말 처참하다. 서울역에서 남대문을 거쳐, 시청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길은 정말 너무나 사랑스러웠다. 알프레드랑 지나다닐때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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