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그냥 하는 소리인줄 알았다. 통신사 횡포! - 덕분에 난 어제 오늘 정신이 하나도 없다. 1. 어제 있었던 일. KTF 평소에 절대 하지 않던 핸드폰 벨소리를 내가 왜 다운받았을까! 너무 꿀꿀한 하루, 기분 전환으로 죙일 흥얼거리던 원더걸스 so hot을 다운 받았다. 모바일로 다운로드 완료하고나서, 1+1무료 행사란다. 하나 다운받았으니 하나 더 준다길래 냅다 받았다. 30분 뒤.. 문자가 왔다. "고객님께서 금월 2만원 이상의 데이터 요금을 사용하셨으니, 앞으로 범국민데이터 요금을 쓰시기 바랍니다." 확인해 봤다. 원더걸스 노래 하나를 받으면서, 공짜 노래 (800원인가)를 하나 받았는데.. 2만 4천원 부과되었단다. .............원더걸스 앨범이 얼마지? 상담원 왈, 5분간 노래 한..
3일동안 시청에서 뉴스가 계속 보도 되었는데 무슨 일이 있는건가. 그간 우리 집에는 꼭 나같이 무관심한 정씨 식구들이 놀러왔다. 정씨 식구들이야기를 하자면,, 다들 아빠의 사촌뻘 사람들이다. 아빠는 외아들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외"자가 붙지않는, 사촌 이내의 친족이 없다. 그 중 남자는 정연X 라는 돌림자를 쓰고, 여자들은 정혜X 또는 아무거나 막 쓰는거 같다. 생김새도 다들 비슷비슷하다. MBC 앵커중에 "정연국"이라는 지금 영국특파원 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의 인상을 보면 아빠나 정씨 가족들하고 참 비슷하다. 정씨 가족 중 기억에 남는 먼~작은 할아버지가 계셨다. 몇 번째 할아버지 셨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폐암이셨던가 많이 아프셨고 어릴 때 그 할아버지가 아파트 창문에서 티비를 밖으로 집어던졌다는..
정신력 에너지 절약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대학을 다닐 때 동기생들 중에는 수학적인 재능이 더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대학시절부터 자신은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해야만 했다. 그러나 그가 평범한 사람들과 달랐던 점은, 거기서 좌절하거나 안주한 것이 아니라 재능의 한계를 극복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안철수의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중에서 (김영사, 288p)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일본의 수학자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그의 수필집 '학문의 즐거움'에서 한 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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