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혜원 작성일 2006.07.08 22:22 The Power of Affirmation * 애퍼메이션 Affirmation : 긍정적인 자기암시적 선언 사람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향해 내뱉은 말 그대로의 삶을 산다 당신 말이 곧 법이라는 것을 아는가? 무심코 하는 말도 현실이 된다. 말의 위력을 알고 있다면 사람들은 훨씬 더 조심스럽게 말할 것이 분명하다. 당신이 입으로 내뱉는 말이나 손으로 쓰는 글이 곧 확신이며 긍정이다. 긍정한다는 것은 글자 그대로 말한 내용을 '확고하게 한다'는 것을 뜻한다. 긍정한다는 것은 당신 생각을 구체적인 형태로 드러내 보이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말의 위력을 실감하지 못한 채 그들 스스로 궁핍과 가난, 질병과 불행을 긍정하고 있다. 불행을 탓하고 인정함으..
Sex&theCity 인간관계 작성자 정혜원 작성일 2004.08.27 02:27 우정에 대한 이야기. 다섯번쨰 시즌중에서 케리는 하나 둘씩 친구들이 자꾸 모임에 빠지게 되고 서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려 하는걸 예전으로 돌이키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케리가 친구들에게 외친다. 우리 서로 노력해야해. 자꾸 만나려하고, 자꾸 일을 만들어야 해 함께 말이지. 머 정확한 대사는 아니지만 이런뜻의 말을 한다. 난 이말 동감한다. 우정이든 어떠한 인간관계든, 서로 노력해야한다. 보이지 않는 무슨 끈이 있는것처럼 사람사이는 때론 신비하게 그렇게 생각되어지기도 하지만, 그런건 백만분의 일정도 아닐까? 아니, 가끔 인복이 있다라고 보는 사람들.. 난 그말에 좀 가시가 있는듯 한게. 노력하지 않는데 사람들이 따른다. 머 이..
1. 내 나이 오늘의 날짜, 지금 이 순이 다시 돌아올 수 없음에, 모든 것이 변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데.. 오늘 하림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가 지겹게 들렸다. 2. CEO Exchange를 통한 몇 가지 기억해야할 것들 * 오해가 오해가 아닐 수 있다 라는 말, 내가 생각하는 나에 대한 오해들이 사실은 진실일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하라. * 값진 경험이라는 것은 보통 실패가 남기는 결과이다. * 변화의 이유와 밝은 미래에 대한 설명 * 배워라, 빨리 배우기만 하면 원하는 자리에 설 수 있다. * 자기 개발을 우선 순위게 두고 즐겨라. * 실/행/력! * 냉혹함 - 종양을 떼어낼 때에도 고통은 따른다.
내가 회사에서 가장 많이 접속하는 사이트는 - 업무상 접속하는 것 빼고 - Daum이다. 다음 아고라나 텔레비죤에 자주 빠져버린다.ㅡㅜ 그럼 한참을 뒤저보게 되서 아예 Blocking 해버렸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 윈도우 실행창에 아래 명령어를 입력. notepad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 2. 맨 마지막줄 1XX.0.0.1 localhost 밑에다가 11.11.0.1 www.daum.net 11.11.0.1 www.cyworld.com 이렇게 적어놓고, 저장 후 종료! 나는 보이는 것처럼 Daum과 싸이월드를 차단시켰다. 싸이월드는 네이트온 대화창에서 사람들 이름 옆에 아이콘 클릭하게 되면 접속이 되버려서,, 가끔 회사에서 난감할 때가 있어서 같이 차..
지난 해 봉사활동 갔던 것 블로그에 올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상에. 2007/10/18 - [WoRk] - 봉사활동 (10/13) 올해도 지난 토요일 혜림원에 다녀왔다. 이번에는 왠지 정말 너무 가기가 싫어서, 한번 미루기도 했었는데 결국은 다녀 오는게 맞긴하다. 이번 주 회사 인원이 20명 정도 됬던 것 같은데, 난 다행히 이웃사촌이신 근철수석님,윤책임님과 함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힘들면서도 재미있었다. 오전에는 그곳 장애우들과 산행을 다녀왔다. 한 두시간 정도 걸은것 같다. 젊은 선생님들 - 회사에서 볼 수 없던 아주 적극적이고, 활기찬 그분들~- 과 장애우들 사이에서, 참 많이도 웃었다.^^ 그 친구들은 너무나 순수하고 맑다. 거기 선생님 중 한분이 좋은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으셨는데, 언젠..
한동안 잘 참았는데,, 또 펀드통장 평가금액을 보고야 말았다. 그 사이에 또 띠옹~스럽게도 떨어졌다. 적립식이라고 해도 이렇게 빠져버린 잔고를 보고나니, 꾸준히 넣기 정말 겁나버린다 넣어도 넣어도 빠져버리는 이런 이상한 통장같으니ㅡ 에라이~ 이젠 정말 긴축재정이다. 절대 맛집을 찾지 않을 것이고, 구두를 사신지 않을 것이다. 미용실 못가요~ 머리는 계속 길러 질끈 동여매고 다닐 것이다 점심은 매번 도시락 아니면 빈대붙을 것이고 주말엔 내 돈주고 놀러가는일은 없을 것이다! 한주에 만원정도로 가뿐하게 살 수 있을 거다. 만원의 부르짖음..;; 으................. 요새 진짜 너무하다.....
면구네 가족과 우리 가족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기는 정말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알아온 시간만 20년 이상이고, 어릴 적 사진의 반이 이 형제와 같이 였으니, 스토리가 얼마나 방대할 것이냐 말이다. - 어릴 적 앨범을 보면 내 사진의 반은 이 가족과 함께이다. 물론 면구네 앨범도 마찬가지다. 앨범 사진의 반 정도가 중복될 만큼 절친했던 우리들이다. 우리 두 가족은 공통 점들이 좀 있다. 1. 일단 동네가 같다. 어릴 적 피자 만들어 먹을테니 건너와~ 이렇게 통화를 하면 통화 중에 면구는 우리집에 도착했다.ㅎㅎ 2. 동네가 같으니 인간관계도 중복된다. 우리들 학교가 비슷하고, 알고보면 서로의 친구, 친구의 친구들이 중복된다. 3. 나이가 같다. 아부지들,큰놈들, 작은놈들 모두 동갑이고. 4. 심지어 서로..
10월은 한 주 주말도 여유가 없다. 회사 체육대회, 맘마미아, 치과, 은진 결혼식, 토익 등등 회사일도 이번달에 시작한거, 진행하는거 정리해야되는거 다 맞물려가지고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즐거운 일이라고 하면, 요즘 신나는 가요가 너무 많다는 것!! 난 아이돌 취향인가! 난,, 빅뱅도 좋고 원더걸스도 좋고, 브라운아이즈걸쓰, 손담비의 미쳤어도 넘 좋아하하~ 나 학교다닐때 피글렛 - 글렛아 글렛아 이렇게 불렸던 적이 있다. 뎅이가 그렇게 불렀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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