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George Orwell (PearsonEducation, 2003년) 상세보기 얼마전 조지오웰의 1984 이 책이 논란이 됬던 때가 있었다. 마침 이게 어찌하다 헤경이 손에 들어온 관계로 내가 보고 있다. (강휘 책이라던데.. ) 여러 버전의 1984가 있는데, 딱 이 표지의 1984는 영어학습용 원서로 제작되어 있다. 짧고 가볍다. 흥미롭다. 그런데 원서라..역시 읽는 속도는....^^;; 끔찍할 것만 같은 세상이 지금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소름끼치고, 가끔은 분노한다. 하지만 나도 현실에 적응하며 잘 살고만 있다..
간만에 토욜 브런치를 하기로 하고, 이번 host는 내가 하기로 했다. 메뉴와 식당을 내가 선정하는 대신 숑,윤은 무조건 복종에 절대 웃어주기로 하고.;; 그런데, 원래 계획한 Peach Kitchen이 만석이다. 그럴까봐 일부러 12시까지 보자라고 햇는데, 역시 인기가 많긴 하구나. 암턴 덥기도 하고 배도 고프고 해서 고 근처에 Jenny's Cafe로 고고씽 내,외부 분위기는 참 좋다. 아이스티 진짜 너무 좋다~ 만들어내지 않은 맛!! 시저샐러드는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맛좋아~ 제니스 스파게티 였던가? 먹다보니 괜찮았다. 이날 날씨가 계속 비가 왔다리 갔다리 후덥지근, 갑자기 오는 비를 피하느라 급하게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근데, 그날의 날씨때문인가.. 들어서자마자 마치 방콕 여행갔을 때 카오산로..
다트 한 판 할까? 라고 했을때, 멍미? 싶었다. 소녀시절 플라스틱 화살을 고무판에 던져대던 그 기억이 스쳐갔다.-_- 근데 J가 주섬주섬 꺼내든 저 다트화살! 이거 장난이 아닌거였다! 저 다트화살이 4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다트 게임을 즐겨 하다가 결국 사게됬다고.. 저거 구매하고 나서 성적이 무척이나 UP되었다는데... 정말그럴까?ㅎㅎ 그 결과는~~ 저주받은 아래 Player4를 보라! 위 뽀대나는 화살의 주인공. 다트를 즐겨하였다는 그 분은,, 꼴등이닷!!ㅋㅋㅋ 플라스틱 화살로 처음하는 나와 D보다도 더 낮은... 저 점수.. 어쩔겨;; 요 위에 장소는 홍대 슈*스 지하에 다트바이다. 아 2층에도 하나가 있긴하다. 지하는 저녁 6시 오픈. 슈*스에는 맥주마시러 가끔 갔었는데 다트가 있었다는건 그..
이런저런 일들로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더 흥미롭고 즐겁고.. 요즘 정작 나에 대한 생각은 많이 못하고 있는것 같다. 놀지말고 공부해라, 머 이런 말들로 구지 요즘 내 생활이 잘못인양 그러고 싶진 않고.. 진지하게 생각을 좀 해봐야하겠다. 주변사람들. 나를 충분히 고무시켜 주거나, 내게 위안을 주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 인간관계는 아주 상대적인 거라서, 누군가는 나를 최고인 사람으로 만들어 주지만, 또 나를 별로인 사람이 되게 하는 사람도 있다. 무조건 상대에게 칭찬을 퍼부어 준다고해서 그 사람을 괜찮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다. 상대와 나, 그 관계를 다 인정해야 한다. 자신감 있게. 내 나이 이제 정말 적지 않은 나이고, 누군가는 이 나이에 확고한 신념같은 것을 가지고 어느..
화창한 초여름 날씨, 교육받으러 가는 길이 마치 농땡이 치는 것 마냥 행복했던 금욜! 장소는 동양인재개발원인데 미리 다녀오신 분들이 교통이 너무 안좋다고 하셔서 어쩔 수 없이 차를 가지고 갔다. 온 지인들의 걱정을 뒤로한채....ㅋㅋ 다행이 자주가던 할머니 산소에서 멀지 않아 길은 익숙했다. 휴~ 교육 주제는 '실무자 Self leadership' 온 본부/팀에서 사원-대리급 1~2명 정도 모아서 한 30명 정도로 교육을 받는거다. 주제는 Self-leadership인디, 난 스스로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웠나? 글씨.. 모르겠다. 모든 긍정적이고 싶긴 하지만, 교육내용도 부정보다는 긍정하라 이런 것이지만! 실상 들여다보니 세뇌교육 비슷하다. 뒤에서 총무팀이 체크하고,, 부회장님 오시고,,CEO출신의..
어쩌면 딱 이 구성, 이 멤버들과 홍대서 이렇게 노는게 한 동안은 어려울꺼라 생각하니 아쉽다. 이 멤버들을 알고 지난 기간이 벌써 10년이나 되어간다. 새벽녁 끝까지 마시고 웃고 즐기다 가벼운 포옹을 하고는 헤어졌다. BK옹이 블로그에 '나는 운이 좋은 녀석이다!' 라고 글을 써놓으셨다. 역시 집에 들어가자 마자 쓰셨나보다. 부라보!ㅎㅎ 나도 운이 참 좋은 녀석이다! 항상 맑은 느낌의 언니와 오빠,,기억력이 좋지 않은 커플..ㅎㅎ 조용히 소리없이 모든 일을 척척 잘도 해내는 친구와 그녀의 남편 (앗,두 커플이나 된다!) 뚜렷한 가치관, 자신의 길을 향해 멋지게 나아가는, 여전히 멋진 오빠~ 화이팅이에욧! 20살때나 지금이나 참 변함없다. 자신들의 가치관이 이렇게 쭈욱 이어진다는거,, 나를 고무시키기도 하..
지은언니의 핫요가에 대한 관심과 나의 추진력이 합쳐져.. 어제 급! 핫요가 체험을 하고 왔다! 평상시 우리모습과 달리, 어제의 실행력은 정말 남달랐던 것 같다 ㅎㅎ 퇴근 후 가까운 구디 V핫요가로 고고! 첨엔 진짜 무슨 찜통에서 사람들이 바글바글 데는게..헉.. 어찌하나 싶었다. 일단 들어가서 조금씩 따라하는데, 얼마 안되서 땀이 정말 물처럼 마구 흐른다. 전체적인 구성이 모두 고난이도는 아닌 것 같다. 요가 비디오 따라하다가 숨 넘어갈뻔했던 고런 동작들은 가끔씩 나오는 것 같다. 그렇지 않더라도 워낙 유연성이 없어 다 힘들긴 하지만... 또 앞,옆으로는 어찌나 미끈한 언니들이 하시던지,, 열심히 하면 저렇게 미끈한 몸매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 충분한 동기부여가 됬다^^;; 운동을 하고 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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